Minho Lee
이민호
Tonmeister
톤마이스터
About Me
국내 최연소 톤마이스터 이민호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데트몰트 국립음대 톤마이스터(클래식 및 실용음악) 전공 학사 및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고, 2017년 베를린의 세계적인 음향 장비 회사 ‘EVE Audio' 그리고 2018년 세계 최고의 클래식 레이블인 도이치 그라모폰 (DG)을 뿌리로 둔 베를린의 ‘Emil Berliner Studios’에서 인턴 과정을 수료하였다.
도이치 그라모폰 전속 유일 톤마이스터인 Sid McLauchlan, 세계적인 톤마이스터 Rainer Maillard 와 함께 일하며 피아니스트 앨리스 사라 오트의 “Nightfall(DG)” 음반, 첼리스트 솔 가베타의 “Schumann(Sony)” 음반 외 저명 음악가들의 음반을 녹음하였고, 지휘 거장 조르 주 프레트르의 라 스칼라에서의 녹음본 작고 후 믹싱 및 편집,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도이치 그라모폰 아날로그 음반의 리마스터링 작업에 참여하였다.
레코딩 프로듀서로서 피아니스트 김준희와 손정범, 도이체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강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비올리스트 박경민, 클라리네티스트 김우연, 첼리스트 제니아 얀코 비치와 함께하는 첼로 앙상블 등 국내외 저명 음악가들과 솔로, 실내악, 오케스트라 등 폭넓은 편성을 아우르며 200여 회 이상의 녹음을 작업하였다.
국내외 음악가들과 함께 작업한 녹음이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뮌헨 ARD 국제 음악 콩쿠르, 제네바 국제 콩쿠르, 칼 닐센 국제 콩쿠르,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헤이스팅스 국제 피아노 협주곡 콩쿠르, 막스 로스탈 국제 음악 콩쿠르, 비오티 국제 콩쿠르, 서울 국제 음악 콩쿠르, 윤이상 국제 음악 콩쿠르,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등 많은 국내외 콩 쿠르와 오디션의 프리셀렉션 라운드에서 통과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독일 데트몰트 주립극장 오케스트라, NWD 북서 독일 교향악단, 베를린 C.P.E. Bach 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 UDK 베를린 국립 음대와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 음대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한반도 평화 음악회’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의 공연 녹음을 작업하였고, 귀국하여 2022년 예술의전당에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녹음을 작업하였다. 현재 예원학교에 출강중이다.